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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스 영화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 7월 개봉 확정
라틴 댄스와 힙합이 결합된 ‘라틴팝’으로 섹시하고 관능적인 비보잉을 담아낸 영화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했다.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은 발레와 힙합의 신선한 만남을 담은 ‘발렛팝’을 선보이며 영국에서 개봉 첫 주말에 249만 파운드의 수입을 올리며 영국 박스오피스에 일대 파란을 불러일으켰던 영화 ‘스트리트댄스’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스트리트댄스’를 통해 화려한 비보잉과 뜨거운 로맨스를 담아내는데 탁월한 재능을 입증한 맥스 기와, 다니아 파스퀴니 감독이 또 한번 진가를 발휘한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에는 빌보드를 사로 잡은 영국의 비 폴크 헨쉘(애쉬 役)과 미모와 실력을 갖춘 마이클 잭슨의 뮤즈 소피아 부텔라(에바 役) 등 출중한 댄스실력과 섹시한 외모를 자랑하는 실력파 신예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끈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능적인 라틴댄스에 쿨한 비보잉 댄스를 접목해 냉정과 열정을 품은 새로운 댄스 ‘라틴팝’을 선보이며 2012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댄스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런던, 로마, 이비자, 베를린, 암스테르담, 그리고 화끈한 로맨스가 펼쳐질 파리까지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도시들의 명소에서 벌어지는 화려한 댄스의 향연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한편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은 7월 개봉예정이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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