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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아모’, 개봉 21일 만에 300만 돌파 흥행 1위 질주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이 개봉 21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6월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17일 개봉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전국 453개의 상영관에 7만 9615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292만 4737명.

평일 8만에 가까운 관객을 불러 모으는 이 영화는 법정 공휴일인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무난하게 300만 돌파를 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이처럼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호연으로 연일 관객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300만 돌파를 기점으로 계속해서 승승장구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의 파격적 연기 변신이 더해진 신선한 코믹 로맨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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