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는 오는 6월 30일 일본 부도칸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 ‘퍼스트 데이트 위드 보이프렌드 인 재팬(first date with boyfriend in Japan)’ 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K-POP 사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 부도칸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28일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 120매체, 250명의 취재진이 몰려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으며, 현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부도칸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일본의 국민가수 비즈, 쿠라키 마이 등이 소속된 기획사 빙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일본진출에 나선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