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청춘불패2 벌칙 논란…‘얼굴에 소금 뿌리기, 좀 심하다’
청춘불패2 벌칙 논란

[헤럴드생생뉴스] KBS 2TV ‘청춘불패 2’가 벌칙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청춘불패2’에서는 배우 박상면이 출연해 ‘장독대 복불복 게임’을 했다.
장독대 중 음식이 들어있는 독을 찾는 게임으로, 만약 독을 잘못 고르면 벌칙맨이 튀어나와 벌칙을 준다.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은 볶음밥이 들어있는 독을 고르려 애썼지만 결국 실패했다. 그런데 이때 그녀에게 가해진 벌칙은 얼굴에 소금 뿌리기. 자칫하면 눈이나 코로 소금이 들어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효연은 애써 웃었지만 아픈 내색을 감추지 못했고, 방송이 나간 후 “벌칙이 너무 심했던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한편 ‘청춘불패 2’는 지난 5일 방송에서 나르샤 머리 위에 건초를 얹어 소가 핥아먹게 하고, 써니의 얼굴에 고춧가루를 뿌리는 등의 가학적인 벌칙으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