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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의 품격’ 이종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 기대된다” 본방사구
남성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이 ‘신사의 품격’의 첫 회를 시청한 소감을 전했다.

이종현은 지난 5월 26일 대장정의 첫 걸음을 내딛은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그는 극중 미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콜린 역을 맡았다. 미국에서 살고 있던 뒤늦은 사춘기로 한국식 반항을 일삼던 그는 가출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엄마의 나라 한국에 가서 진짜 아빠를 찾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캐릭터다.

선생님인 서이수(김하늘 분)의 제자인 이종현은 앞으로 많은 이야기를 풀어낼 역할로, 극에 흥미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본방송을 사수한 이종현은 “정말 재미있게 봤다. 다음 이야기 역시 굉장히 기대된다”고 첫 회를 시청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선배님들이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2회 예고 영상을 통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종현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더불어 ‘신사의 품격’의 ‘미친존재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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