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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티지어스, 저소득층 아동돕기에 나섰다 ‘훈훈’
이정과 실력파 남성 듀오 티지어스(한관희 박상준)가 결성한 남성 3인조 그룹 파이브 어클락(5 o‘clock)이 저소득층 아동지원 네트워크 드림투게더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정은 5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소득층 아동지원 프로젝트! 드림투게더! 우리 파이브 어클락이 홍보대사가 됐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수있을까요?? 고민되네 흐흐..shall we?”라는 글을 남겼다.

드림투게더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있는 네트워크로, 경기도 양평의 폐교 1곳을 선정 비전센터로 리모델링해 소외계층아동들의 꿈을 찾기 위한 저명인사들의 특강, 자연, 문화, 테마체험등의 체험학습 진행하는 아동들의 체험 캠프 공간이다. 


이정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표했다.

그는 또 “현재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인 앨범 녹음이 거의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이정과 티지어스가 아닌 파이브 어클락만의 새로운 음악을 접하게 될 것”이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티즌들은 “역시, 멋진 남자 이정!”, “같이 참여하고 싶어요”, “좋은일 앞장서서 하는 파이브 어클락 노래도 기대돼요”, “이름만 홍보대사가 아닌 실천을 하시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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