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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퀴3’ 류덕환 “안내상과 파트너라는 소식듣고 술 마셨다”
배우 류덕환이 안내상과 남남커플을 이루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류덕환은 5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CGV에서 진행된 OCN ‘신의 퀴즈3’ 제작발표회에서 20대 미모의 여형사에서 40대 아저씨로 파트너로 바뀐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소식듣고 술을 마셨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날 류덕환은 “시즌1,2 멜로라인이 있었을 때 한진우 여자에 신경 쓰느라고 사건에 집중을 못했던 부분이 있다. 지금은 조금 더 사건에 신경 쓸 수 있는 점이 좋다”고 말한 뒤 “나름 안내상 선배님과 베드신을 찍었다. 즐겁게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류덕환은 새롭게 캐스팅된 박희본과의 러브라인에 “극 중 이란이 한진우를 좋아하는 감정들이 귀엽게 나온다. 윤주희 씨와 했던 멜로와는 다른 호흡이 나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한편 ‘신의 퀴즈3’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세 번째 시즌으로 오는 5월 20일 11시 첫 방송.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사진 송재원 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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