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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은 ‘개념시구’ 알고 봤더니…윤석민 덕분?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세은(31)과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윤석민(26) 선수가 만났다.

이세은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구를 앞두고 윤석민의 지도를 받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은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구 연습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투구 폼을 가다듬고 있는 이세은의 모습을 보며 윤석민은 무표정한 얼굴이 점차 화사해져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치 시구 코치로서 자신의 지도가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이세은은 윤성민과의 특훈 효과를 지난 13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날 경기에서 발휘했다.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로 이세은은 멋진 투구를 선보였고, 이날 이세은의 시구는 또 하나의 개념시구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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