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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핑크, 빛나는 ‘허쉬’ 무대 의상..누구 작품?
걸그룹 에이핑크가 신곡 ‘허쉬(HUSH)’로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곡뿐만 아니라무대의상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에이핑크는 최근 ‘허쉬(HUSH)’를 발표, 발랄하고 매력적인 무대 매너와 일명 ‘컴퍼스춤’으로 인기몰이중이다. 특히 이들이 패션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르며, 패션업계의 관심과 지원 역시 한 몸에 받고 있다.

에이핑크의 첫 번째 정규 음반 ‘위나네(UNE ANNEE)’의 재킷과 뮤직비디오, 무대 의상은 패션디자이너 이도이, 김시양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특히 디자이너 김시양은 지금까지 에이핑크가 보여준 단정함 보다는 발랄함을 강조한 이노센트룩으로 표현해냈다.

김 디자이너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선명한 ‘소녀’란 단어로 차별되는 그룹이었다. 그런 러블리한 콘셉트로 형태의 단순함과 구조적 안정감을 기본으로 현대미를 표현하는 비대칭의 조화로 디자인했”며 “에이핑크와의 작업은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설레면서 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 소녀들의 또 다른 새로운 길을 응원하고, 마음으로 계속 오랫동안 지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핑크의 의상을 접한 팬들은 “시크하면서도 발랄함을 잃지 않은 그런 콘셉트인거 같아서 좋아 보이네요” “디자이너가 하니까 역시 다르네. 의상 콘셉트도 좋고 모두 정말 이뻐요” “의상 완전 러블리한게 에이핑크랑 딱 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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