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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희망이다’…MBC 4인4색 토크콘서트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MBC가 현대사회의 문제로 떠오르는 자살예방을 위한 ‘아주 특별한’ 토크 콘서트를 연다.

비약적인 경제발전이 가져온 물질적 풍요로움에도 행복하지 못한 화두를 풀어보는 취지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의 해답을 세계적인 명사와 함께 찾아보는 행사다.

MBC 연중기획 자살예방 정신건강 프로젝트 ‘나는 희망이다’의 하나인 이야기 콘서트 ‘내가 만난 행복’은오는 23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마음 치유의 메신저 불리는 미국 뉴욕 유니언신학대학의 현 경교수, ‘생각 버리기 연습’이라는 책을 통해 무소유의 행보를 전하는 코이케 류노스케, 아나운서에서 작가로 변신한 손미나 작가, 정신건강의 해설사로 유명한 신영철 박사(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4명의 연사가 진정한 행복 찾기의 해법을 전한다.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삼성생명이 협찬했다. 홈페이지(www.koreamentalhealth.com)에서 신청한 후 인쇄된 티켓을 가져오면 무료다. 문의전화 070-8238-6348.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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