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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파 혼성듀오 마스터피스, 강렬한 힙합 사운드 전한다 ‘기대UP’
남녀 혼성 듀오 마스터피스(masterpiece)가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마스터피스는 오는 5월 17일 첫 데뷔 싱글로 대중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아이돌 춘추 전국 시대를 열고 있는 대한민국의 케이팝(K-POP) 시장에 오랜만에 실력파 그룹이 데뷔를 알리고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힙합의 차세대 주자로 떠오를 마스터피스는 자신들의 음악과 안무를 비롯해서 모든 디렉팅을 소화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

또 남성 멤버 크러쉬(Crush)와 여성 멤버 치타(Cheetah)로 구성된 이 그룹은 흑인음악을 기본으로 Hip-hop, R&B, Electronic, Jazz, Urban Soul, Old School, Gospel 등 폭넓은 음악을 구사한다.


특히 크러쉬는 메인 보컬 겸 랩퍼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프로듀싱, 믹스까지 소화해내는 타고난 음악가로서 자신이 추구하는 힙합 음악을 대중적 코드와 절묘하게 결합시켜 데뷔곡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냈다.

뿐만 아니라 치타는 랩퍼 겸 보컬로 랩 메이킹과 안무, 비주얼 디렉터를 겸하는 팔방미인으로 힙합계 여성 래퍼의 신성으로 떠오를 만큼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랩 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새로운 힙합 뮤지션의 탄생을 알리며 폭넓은 음악을 통해 대중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인 마스터피스의 디지털 싱글은 오는 17일에 발매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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