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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은교' 극찬…“오랜만에 감동받았다”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보아가 영화 ‘은교’를 본 뒤의 소감을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보아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은교’. 정말 디테일이 살아있는 멋진 영화네요. 오랜만에 멋진 한국영화에 감동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중간까지 그 할아버지가 박해일씨인줄 몰랐던 1인. 풉”이라고 전했다. 


영화 `은교'

보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도 ‘은교’ 봤구나”, “어떻게 박해일을 모를수 있지?”, “저도 은교 재미있게 봣어요”, “박해일 연기 명품임”, “뭔가 디테일함이 살아있는 영화지만 아쉬움이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해일 김무열, 김고은 주연의 영화 ‘은교’는 70대 시인 이적요가 17세의 싱그러운 여고생에게 매혹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인간의 욕망을 철학적으로 접근한 이 영화는 박해일이 70대 노인으로 열연해 개봉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6이 개봉한 이 영화는 지난 13일까지 122만 678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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