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MBC 노조 파업의 여파로 15주째 결방이 계속 됐다.
1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현재 ‘무한도전’은 하하 VS 홍철의 대결 편을 다룬 지난 1월 28일 이후 15주째 결방이 됐다.
이는 ‘무한 도전’을 연출하고 있는 김태호 PD가 지난 1월 30일 MBC 노조 파업에 동참하면서 프로그램 제작 거부에 나섰기 때문이다.
‘무한도전’ 15주째 결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업이 좋은 방향으로 빨리 해결됐으면”, “대체 언제쯤 ‘무한도전’ 본방송 볼 수 있을까?”, “하하 VS 홍철 대결 대체 어떻게 끝나는지...몇 달째 궁금증은 가시질 않는다”, “시청자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환기자00000@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