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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석 “김성주는 무색무취, 이경규는 독설 약해져” 일침
개그맨 이윤석이 ‘화성인 바이러스’ 기존 MC 이경규와 김성주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윤석은 5월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MC 공동 인터뷰에 참석해 “김성주는 케이블의 황제지만 무색무취라는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윤석은 “김성주는 이경규와 김구라 사이에서 존재감이 적다.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윤석은 이경규에게 “옛날에는 안그랬는데 요즘 이경규 선배님이 따뜻해지셨다. 출연자들이 상처받을까봐 보듬어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며 “한 살이라도 어린 내가 시청자 입장에서 추궁을 해야겠다. 제작진의 캐스팅 판단은 적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쎈 두 분 사이에서 색깔을 내고 싶지 않았다. 사실 이윤석 씨가 MC로 캐스팅 됐을 때 캐릭터가 겹칠까봐 불안했다”고 귀여운 해명을 했다.

한편 이윤석이 출연하는 ‘화성인 바이러스’는 오는 5월 1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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