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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인 바이러스’ 이경규 “앞만 보고 달려왔던 김구라, 잠시 쉬어가도 좋다”
개그맨 이경규가 막말논란으로 방송 잠정은퇴를 선언한 김구라에게 따뜻한 조언의 말을 건냈다.

이경규는 5월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MC 공동 인터뷰에 참석해 “김구라가 거침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기 때문에 잠시 쉬어가는 것도 개인적으로 좋은 기회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이경규는 “잠시 쉬면서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실수를 이해받고 용서받을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방송을 쉬기로 한 것은 잘한 결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구라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면 완전 다른 김구라는 아니겠지만 조금 더 좋아지고 발전한 김구라가 돼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뛰어난 친구겠지만 조금의 공백은 무리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5월 8일 ‘화성인 바이러스’는 ‘지구인이 보고 싶은 화성인 베스트 5’로 스페셜 편성되며 이윤석 출연 분은 오는 5월 15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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