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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수혜지역, ‘이문동 대성유니드’

서울시 이문동 이문지구는 서울시가 역점사업으로 발표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수혜지역이다.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란 2020년까지 18조원을 투입하여 중랑천에 뱃길을 열고 관광레저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수변도시로 탈바꿈 하겠다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공원, 문화 등 생활 인프라를 더욱 체계적으로 갖추게 돼 서울 동북권을 신문화의 중심지로 개발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성산업 건설부문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대성유니드’ 아파트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이 아파트 인근에는 1호선 신이문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고 7호선 중화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2개 노선 더블역세권에 속한다.


중랑천 수변 및 봉화산, 아차산 조망이 가능하며 중랑천변 이화체육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웰빙아파트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석계초등학교, 이문초등학교, 휘경여중, 경희중고 등의 초중고교와 고려대, 한국외대, 경희대, 시립대 등 서울 명문대학교들이 위치해 있으며 석관도서관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월계이마트, 청량리 롯데백화점 이무제일시장, 경동시장, 경희의료원 등의 생활 인프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문동 대성유니드는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이문, 휘경뉴타운과 중화뉴타운의 중심에서 미래가치를 높게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분양하는 대성유니드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15층과 7층 2개동으로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 84㎡ 2개 타입, 65㎡ 1개 타입 등 총 세대수 8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문의 : 02-737-69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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