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단발머리’ 깜짝 변신 김세정 청순미 발산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탤런트 김세정이 긴 퍼머 헤어스타일서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 또 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달 30일, 이달 1일 이틀 연속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9, 10회분에서 김세정(유민정 역)은 지금까지 상징이었던 풍성한 퍼머 스타일에서 일신, 짧고 청순한 단발머리로 등장했다.

극 중 사치스럽게 놀며 생활하던 된장녀 캐릭터였던 그였지만, 이젠 직장인이 되면서 단정한 스타일로 바꾸며 깜찍한 커리어우먼 모드로 전환한 것.


사진='결혼의 꼼수' 김세정 사진 캡쳐 (왼쪽은 최근 단발머리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
사진='결혼의 꼼수' 김세정 사진 캡쳐(직장인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

김세정은 헤어스타일 변신과 함께 수시로 변하는 의상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직장에서의 유니폼도 이전의 모습과 확연히 다른 조신스런 이미지로 ‘또다른 김세정’을 선보였다.

이어 언니의 직장동료이자 남자친구인 이강재(이규한 분)가 기업 총수의 외아들이라는 사실을 친구로부터 전해듣고 그를 본격 유혹하러 나서는데, 이땐 핫팬츠 차림이다. 자신의 신체적 미모를 최대한 과시하며 재벌남 ‘헌팅’에 나서는 그의 패션이다. 


사진='결혼의 꼼수' 김세정 사진 캡쳐(핫팬츠 의상을 한 모습)

극 중 김세정을 비롯한 4자매의 4각 러브라인이 복잡하게 전개되면서 그의 역할이 한단계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가운데 김세정의 스타일도 파격 변신을 거듭하자 시청자들은 한껏 고무돼 있다.

김세정의 변신의 끝은 어디까지일지…또 다음회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suntopi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