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백지영 만난 택연, “짐승돌이 순진남 됐네”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백지영과 택연이 다시 만났다. ‘제2의 내귀의 캔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그보다 확 달라진 택연의 외모가 특히나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백지영의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는 반가운 얼굴이 눈에 띄었다. 바로 가수 백지영과 ‘내 귀의 캔디’로 호흡을 맞춘 짐승남 2PM의 멤버 택연이다. 이날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SNS를 통해 공개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의 백지영은 섹시한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한 손으로 브이 자세를 취하며 웃어보였고, 옥택연은 핑크색 상의에 다소 촌스로운 듯한 헤어스타일로 양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두 사람의 조우도 반갑지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소 촌스러운 복고풍 컨셉트를 의아해하며 호기심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이번엔 도대체 무슨 컨셉이에요?” “두 분의 활동 완전 기대됩니다” “이번엔 내 귀에 사탕 인가요” “짐승돌 옥택연 순진남 됐네”“옥택연의 초코송이 머리는 대체 어떤 컨셉트?“라는 반응을 전하며 궁금해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5월 17일 3년만에 댄스곡을 타이틀로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