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청바지 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로 발탁되며 스타덤에 오른 클라우디아 쉬퍼가 23년만에 다시 게스의 청바지를 입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게스는 클라우디아 쉬퍼를 비롯한 나오미 캠벨, 드류베리모어 등 유명 스타들이 즐겨 입던 게스의 인기제품만을 모아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 중 꽃 무늬 바지와 검정 체크 무늬 셔츠 등 몇 가지 아이템을 엄선, 4월 27일부터 압구정 직영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또, 게스 진, 언더웨어, 슈즈 등 액세서리ㆍ잡화 매장에서도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브랜드별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30% 할인 행사를 비롯, 1981년에 게스 제품을 구매한 적 있는 고객에게는 특별 한정판 가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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