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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디아 쉬퍼, 1989년 vs 2012년…‘변한게 없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슈퍼모델 1세대 클라우디아 쉬퍼가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1989년 청바지 브랜드 ‘게스(GUESS)’의 모델로 발탁되며 스타덤에 오른 클라우디아 쉬퍼가 23년만에 다시 게스의 청바지를 입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게스는 클라우디아 쉬퍼를 비롯한 나오미 캠벨, 드류베리모어 등 유명 스타들이 즐겨 입던 게스의 인기제품만을 모아 새롭게 디자인했다. 이 중 꽃 무늬 바지와 검정 체크 무늬 셔츠 등 몇 가지 아이템을 엄선, 4월 27일부터 압구정 직영점 등 전국 6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또, 게스 진, 언더웨어, 슈즈 등 액세서리ㆍ잡화 매장에서도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 브랜드별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 30% 할인 행사를 비롯, 1981년에 게스 제품을 구매한 적 있는 고객에게는 특별 한정판 가방을 증정한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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