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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연, ‘닥터진’에서 조선 제일 기생역으로 합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배우 이소연이 다음달 말 방송 예정인 퓨전사극 ‘닥터진(가제)’(극본 한지훈 연출 한희)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기생 ‘춘홍’ 역을 맡아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극 중 ‘춘홍’은 신비한 눈빛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범상치 않은 기운의 미스터리한 인물. 이소연의 신비롭고 고혹적인 매력이 더해져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이미 2010년 ‘동이’에서 장희빈 역을 맡아, 사극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닥터진’은 일본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 원작으로,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의사로서 고군분투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의학드라마다.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다음달 26일 첫 방송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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