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박현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이 찾은 박현빈의 집은 혼자 사는 집으로는 너무 넓었기에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박현빈의 집 내부는 싱글남 집답게 정리 되지 않은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다.
밥과 햄 등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 소주와 맥주 등 술만 가득한 냉장고에서 혼자 사는 총각의 냄새가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통해 박현빈 집을 본 네티즌들은 “혼자 사는 집인데 뭐 저렇게 크냐”, “어여 장가가시길” “집은 정말 좋은데 자세히 보면 총각냄새가 나는 것 같은게 함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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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타 인생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