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빅 MR제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4월 20일 오후 방송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투빅의 데뷔 무대로, MR을 제거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완벽한 라이브 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MR제거란 반주 소리를 최대한으로 소거하고 가수의 목소리만 들리게 하는 것으로 가수들의 라이브 실력을 판가름하는 척도로 사용되고 있다.
투빅의 라이브무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인데도 너무 훌륭하다”, “진짜 잘 부른다”, “라이브실력, 퍼펙트하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