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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성 심경고백…“사실 그날은 너무 들떠서”
신혜성 심경고백

[헤럴드생생뉴스] 1세대 아이돌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이 4년만의 콘서트에서 무릎부상을 입던 당시를 떠올렸다. 너무 들떠있던 나머지 자기 몸을 제어하지 못했던 날이었다.

신혜성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 중 신화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인간들 극장’ 2탄을 녹화했다. 이날 방송에는 컴백 콘서트를 준비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과 콘서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길 예정으로 특히 신혜성의 심경 고백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신혜성은 콘서트 마지막 날 펌핑 장치로 무대에 오르다 무릎부상을 당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열광적인 무대에 너무 들떠 있어 (펌핑) 조절을 못했다“면서 “처음엔 너무 아파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통증이 가라앉고 나니 걱정할 멤버들과 팬들 생각에 너무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21일.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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