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묘하게 섞였다. 전혀 다른 매력의 핑클 두 멤버 이효리와 성유리의 얼굴을 조합한 평균얼굴이 등장했다. 얼굴은 성유리에 가까운데 눈매와 입매는 이효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 성유리 평균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미모의 두 멤버를 합성한 이 사진으로 태어난 제3의 인물은 두 사람의 장점만을 섞어서인지 어젼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해당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얼굴은 성유리, 눈꼬리와 분위기는 이효리다”라고 글을 남기며 이 합성얼굴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두 사람의 합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반된 이미지의 두 사람을 섞어놓았는데도 정말 예쁘다”, “묘하게 섞였다. 얼굴은 성유리인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눈매와 입매는 이효리다”, “입이 이효리를 닮아 분위기도 그쪽으로 치우친다”고 평가하는가 하면 “역시 예쁜 사람들은 어떻게 섞어놔도 예뻐”라면서 부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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