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팀은 ‘간기남’에서 ‘기풍’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런닝맨’ 멤버 이광수를 응원하는 것과 더불어 영화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도 아끼지 않고 있다.
‘런닝맨’ 제작진은 지난 4월 3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VIP 시사회 현장에 ‘간지나는 기린 남자 광수 멋지다’ 는 ‘간기남’ 패러디 문구의 화환을 보냈다. 또한 송지효, 지석진, ‘런닝맨’ 전 멤버인 송중기 등은 시사회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광수! 사랑해! 영화 ‘간기남’ 파이팅! 우린 가족이야! 내 품이 좋다던 사람 광수 편! 광수. 기린. 펭귄”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간기남, 간지나는 기린 남자 이광수, 빵 터졌다.”, “’런닝맨’ 멤버들의 훈훈한 멤버 사랑, 보기 좋다.”, “광수오빠 연기 완전 기대~ 간기남 꼭 봐야지”, “런닝맨에서 간기남까지… 대세남 이광수!” 등 ‘런닝맨’ 팀의 훈훈한 응원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간기남’은 간통 사건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간통전문형사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고군분투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11일 개봉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