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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9인 체제로 바뀐다…7월 새 앨범부터 투입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티아라의 멤버가 9인으로 늘어난다.

코어컨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를 현재의 7인 체제에서 9명 중심의 시스템을 변경할 것이며, 필요시 멤버 교체 및 새로운 멤버 영입을 과감히 단행할 것”이라며 “새 멤버는 올 7월에 나올 티아라의 새 앨범부터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티아라의 멤버 변경에 대해 과거 자신이 기획한 연예인 중 일부는 “인기가 많이 오룬 후 3년 정도가 되면, 자만하고 나태해지는 선례를 많이 보고 느껴왔다”고 전했다.

김광수 대표는 김완선, 김종한, 김민우, 윤상, 노영심,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가요계 로드매니저를 거쳐 30년 가까이 연예인을 발굴하고 기획해왔다.

한편, 티아라의 새로운 멤버는 올 7월 신곡앨범 활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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