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4월 2일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라크리모소’의 재켓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허각은 절제된 슬픔과 아련한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허각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를 넘어 신인 솔로 가수로 홀로 서며, ‘헬로우(hello)’ , ‘죽고 싶단 말밖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에이큐브 관계자는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이 근본적으로 눈물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한층 성숙해진 허각의 음악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오는 4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라크리모소(LACRIMOSO)’를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나선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