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넝굴당’은 전국 시청률 3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30.1%보다 5.5% 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청애(윤여정 분)가 자신의 아들 귀남(유준상 분)과 함께 있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내일이 오면’과 MBC ‘무신’은 각각 18.3%, 1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