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30일 자신의 트위터(@iconiqview)에 “디스퀘어드2 부티크 인 도쿄 칵테일파티에 다녀왔다”면서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아유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롱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S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아유미가 올린 사진 가운데에는 한창 한국에서 활동하던 당시와는 무척이나 달라진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몇 년간 일본 활동 모습이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부쩍 성숙해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나 아유미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이번 사진에선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노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사진에서는 통통했던 볼살은 온데간데 없는 갸름한 턱선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아유미의 대반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활동하던 때와는 확 달라진 모습”, “통통한 볼살은 다 어디갔지?”, “아유미의 대반전, 이만하면 여신”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아유미는 현재 일본에서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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