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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무어, 전 남편 애쉬튼커쳐-리한나 열애설에 격분해 실신
할리우드 톱스타 데미 무어가 전남편 애쉬튼 커쳐와 리한나의 열애 소식에 격분했다.

미국연예매체 ‘가더닷컴’은 27일(현지시각) 전 남편 커쳐가 가수 리한나와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신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이어 무어와 현재 이혼한지 얼마 안 된 커쳐가 리한나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데미무어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무어는 그동안 숱한 루머에도 꿋꿋이 버티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커쳐와 리한나의 이야기를 듣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앞으로 입에 ‘더러운’ 커쳐의 이름을 담지 않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앞서 커쳐와 리한나는 21일 새벽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애쉬튼커쳐와 열애설에 휩싸인 리한나 <출처=splash news>


1981년 ‘선택’을 통해 데뷔한 데미 무어는 18살의 나이에 가수 프레디 무어와 첫 번째 결혼을 했고 1984년에는 브루스 윌리스와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2000년 이혼한 뒤 2005년 16살 미남배우 애쉬튼 커쳐와 만나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 후 자신의 이름을 ‘데미 무어 커쳐’로 바꾸는 등 남편에게 많은 사랑을 쏟았다. 그러나 데이무어와 커쳐는 지난해 11월, 결혼생활 6년 만에 이혼했다.

한편 애쉬튼 커쳐와 리한나는 열애설과 관련해 어떤 입장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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