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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 김혜은, 백상예술대상 女 신인상 도전
배우 김혜은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이하 범죄와의 전쟁, 감독 윤종빈)으로 신인 여우상에 도전한다.

소속사 예스엔터테인먼트는 3월 28일 “김혜은이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혜은은 열띤 흥행 열풍을 불러 일으킨 ‘범죄와의 전쟁’에서 여사장 역으로 팜므파탈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충무로의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그는 현재 KBS2 수목 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촬영에 본격적으로 돌입, 브라운관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 모델로 발탁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은 4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으며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자 최우수 인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여자 신인 연기상, 시나리오상, 남자인기상 등 무려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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