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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키스 前 멤버 알렉산더, 본격적인 홀로서기 나선다
아이돌그룹 유키스 전 멤버 알렉산더가 연기자 신고식과 동시에 ‘김치가 좋아’ OST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알렉산더는 최근 방송 중인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주말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삼대째 설렁탕집’의 김치와 설렁탕 맛에 반해 산해 제자로 입문한 외국인 청년역할로 열연 중이다.

아울러 그는 드라마 OST 타이틀 곡인 ‘김치 송’을 불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드라마 제작사측은 처음부터 톡톡 튀는 알렉산더의 이미지와 목소리로 ‘김치 송’을 내정하고 있었다는 후문이다.

알렉산더는 “녹음을 준비할 때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자신도 모르게 항상 입에 맴돌아 정말 김치 사랑에 푹 빠져 버린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며 “‘불후의 명작’ 속에 ‘김치 송’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알렉산더는 이번 드라마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5월부터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등에서 열리는 아시아투어 팬 미팅에 나선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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