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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두산맨, 3번 출연해도 호감
SBS ‘짝’이 21일 예고편으로 ‘한번 더 특집2’를 예고했다. 해외 첫 로케이션으로 일본에서 촬영됐다.

출연자중에는 두산맨이 포함돼 있다. 두산맨은 이번이 3번째 애정촌 방문이다. 3번째 출연인데도 호감도가 높다.

지금은 다소 노안이지만 젊은 시절 사진은 정우성급인데다 워낙 호감도를 유지하고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큰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짝이 이뤄질때까지 계속 출연하는 것이냐는 의견도 나온다. ‘짝' 출연 전문 총각이냐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근 1년안에 3번 출연이네요. 3주간 휴가를 내준 회사가 참 부럽네요” “‘짝'에도 고정출연자가 생길줄이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산맨은 2차례 출연해 자신의 짝을 찾지는 못했지만 남자 출연자와 진한 우정을 나누며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학구파 외모를 하고 있어 여성들에게 즉각적인 반응은 약하지만 장기 전략을 펴는 것 같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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