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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첫키스 고백 “짝사랑 고백했다가 거절도 당해봤다”
수지가 첫키스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스무살 풋풋한 여대생 역할을 소화해 낸 미쓰에이 수지는 최근 한 연예프로그램 인터뷰 코너 에 출연해 첫사랑과 첫키스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수지는 “첫사랑은 없지만 짝사랑은 많이 했다. 또 누군가를 너무 좋아해 울어 본적도 있다”고 말했다. 영화 속 키스신에 대한 이야기 중 진짜 첫키스가 언제였는지 묻자 수지는 “유치원 때 내가 먼저 키스했다”고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쭈뼛거리기보다 좋아한다고 먼저 고백한다”며 실제로 좋아했던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사연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앞서 수지는 한 방송 인터뷰 중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제훈과의 키스신이라고 꼽으며 “사실 굉장히 떨렸고요.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고 말한바 있다.

한편 수지가 첫키스를 솔직 고백한 TV조선 ‘연예 in TV’는 3월23일 방송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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