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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인 “PC방만 안다녔어도 더 좋은 대학 갔을텐데”
배우 한가인이 “PC방 출입을 후회한다”고 말해 화제다.

한가인은 21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시절 PC방만 안다녔어도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가인은 “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가는 시절, 통학시간이 아까워 친구 2명과 함께 학교 앞 고시원에서 지냈다”고 말문을 열며 “문제는 고시원 아래 층에 PC방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당시 유행하던 동창생 찾는 사이트에 푹 빠져 PC방에 드나든 것.

과거 한가인은 배화여고 시절 전교 5등 안에 들던 수재로 유명했고 이후 경희대 관광경영학과에 진학했다. 때문에 한가인의 PC방 출입 발언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놀랍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한가인이 PC방에?”,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 했네?”, “내가 그 PC방에 갔어야 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을 맡아 열연했던 한가인은 드라마 종영에 이어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에도 출연했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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