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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진 의상해명…“체격이 커서 옷이 야해진다”
오수민 의상 해명

오수진 KBS 기상캐스터가 의상논란에 대한 해명을 하자 네티즌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수진은 20일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나는 체격이 커서 다른 기상캐스터들이 입으면 잘 맞던 것도 내가 입으면 타이트해진다”며 의상 논란에 오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수진은 “사실 협찬이라 사이즈 조절도 어려워 본의 아니게 논란이 된다”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한편 “다이어트를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재치있게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수민의 의상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옷이 작은 거지 절대 체격이 큰 게 아니다”, “그냥 단순히 키가 큰 게 아닌지?”, “진실은 무엇?”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는 오수진을 비롯한 KBS 대표 기상캐스터 5인방 이설아, 김혜선, 노은지, 김자민이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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