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우승자 출신 백청강이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위탄’ 동기생들과 가수로서 또다시 경졍을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청강은 3월 말 디지털싱글, 4~5월 사이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위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이태권이 지난 7일 첫 디지털싱글 앨범 ’사랑에 떨어지다‘를 발매하며 특유의 서정적 목소리로 감성적 발라드를 소화하고 있는데다 셰인도 지난 13일 두번째 미니앨범 ‘Shayen’s World‘를 발표하면서‘위탄’ 출신 가수들의 경쟁이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백청강이 셰인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백청강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1’을 함께했던 셰인을 공개응원했다.
백청강은 “여러분 제 동생 셰인이 앨범냈어요. 앨범 대박나라. 우리 ‘위탄1’ 멤버들이 오디션이 아닌 가수로서 또다시 경쟁을 시작합니다. 과연 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누가 살아남을지.. 다음 주 이 시간에 공개됩니다. ‘위대한 경쟁’”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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