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제21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유아 장난감 ‘투모로우’와 ‘메가블록’을 전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베이비페어는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투모로우는 유아장난감 전용 브랜드로 특별한 캐릭터가 없는 논-캐릭터(NON-Character)제품이다. 인체에 유해하다고 의심되는 모든 물질을 피해 제조됐고 재료, 도료, 접착제 등도 전문가들의 연구와 노력 끝에 재검토 과정을 거쳐 생산됐다.
손오공은 이번 행사를 ‘엄마들의 생각을 반영한 장난감’이라는 컨셉으로 기획했으며 엄지손 치아발육기, 바스락 딸랑이, 호기심 숟가락, 아기전용 신문지 등 월령별 장난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초보엄마들을 위해 아이들 개월수에 맞는 장난감 선택법과 놀이 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며 고객들을 위한 혜택들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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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손오공 유아장난감 투모로우 시리즈.［자료제공=손오공］ |
손오공은 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투모로우 제품을 특별 세트로 구성, 200개 세트를 한정판매하고 조립 장난감 메가블록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비키칼라스케치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비키그림에 색칠을 하고 말풍선에 글을 채워 손사모 홈페이지(http://cafe.naver.com/ilovesonokong)에 응모하면 된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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