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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반값 여행’ 널려있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가 설 연휴에 즐길 수 있는 스파, 펜션, 호텔, 항공권 등을 준비했다.

티몬은 11일부터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 1박 숙박권을 68%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 설을 즐기고 싶은 커플을 위한 상품으로 시청광장 스케이트장, 광화문, 경복궁, 덕수궁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코리아나 호텔 숙박권은 설이 끝나는 다음날인 오는 25일까지 사용가능하다.

평창군에 위치한 선영아 사랑해 펜션은 43%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 펜션은 커플만을 위한 독채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목조 건물로 각 객실마다 월풀스파가 설치돼 있다. 인근에는 현대성우리조트가 위치해 있으며 숙박권은 5월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해외에서 설 연휴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서 후쿠오카 티웨이 할인 항공권을 오는 13일부터 판매한다. 1월20일 출발 항공편은 52% 할인된 가격으로, 21일부터 22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편은 38% 할인된 가격으로, 23일 출발하는 항공편은 6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티켓몬스터 김성익 투어팀장은 “설 연휴에 맞춰 가족, 연인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여행, 해외여행 등 다양한 설 여행상품을 진행한다”며, “황금 연휴에 티몬을 통해 저렴하게 여행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영규 기자 @morningfrost>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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