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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서희 닮았다’…‘짝’ 여자 1호, 남자 3명에 몰표
모태솔로 특집 2탄 ‘짝’에서 여자 1호가 남자 3명에게 몰표를 받았다.

4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20기는 모태솔로 특집 2탄으로 꾸며져 태어나서 한 번도 연애를 해 본적이 없는 청춘남녀 9명이 서로의 짝을 찾았다.

이날 첫 선택인 도시락선택에서 여자 1호는 남자 1호와 2호, 5호에게 선택을 받았다. 이에 여자 1호는 남자출연자 3명과 식사를 하게 됐고, 이들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남자 5호는 여자 1호에게 “장서희 씨를 닮았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보였고, 여자 1호는 “그런 말 처음 듣는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 4호는 여자 1호가 도시락 선택에서 3명에게 몰표를 받은 탓에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하고 홀로 밥을 먹어야 했다.

한편 37살 될 때까지 키스 한 번 못해봤다고 밝힌 남자 3호는 자기 소개에서 바지를 벗어 참가자들을 당황케 했다. 남자 3호는 바지를 벗은 이유에 대해 “고등학교 때 친했다고 생각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고 사람을 잘 믿지 못하게 됐다”며 “그래서 지금까지도 사람을 만나는데 신중하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에 여자 2호는 “너무 좀 자제해주셨음 좋겠다”라고 말했고 여자 1호는 “너무 개성이 강하셔서 내가 감당을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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