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은지 기상캐스터, 본격 MC도전
웹ㆍ모바일방송 손바닥tv(대표 황희만)는 새로운 아침방송의 메인 진행자로 박은지 기상캐스터와 원자현 리포터가 발탁됐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아침을 여는 쇼(가칭)’는 월~금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반동안 출근길에 아침뉴스 브리핑과 다양한 생활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눈에 띄는 기상 예보로 최근 젊은 남성들이 사귀고 싶은 방송인 1위로 뽑히기도 한 기상캐스터 박은지씨가 프로그램의 메인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침을 여는 쇼는 다양한 쌍방향 코너를 선보인다. ‘모닝이슈’에선 전문가와 시청자를 영상 통화로 연결하며 의견을 듣는다. ‘모닝소스’에선 시청자의 전화와 문자로 선정한 점심메뉴 관련 정보를 전달하며, ‘모닝라인’에선 전세계 파워블로거를 연결해 시청자 참여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두 MC는 각자의 개성을 살려 ‘오늘의 패션 제안’(박은지)과 ‘핫요가’(원자현) 코너도 스튜디오에서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