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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크리스마스 추억의 장소,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인기

12월 거리에선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과 캐럴 소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진다. 그러나 올해의 크리스마스는 주말과 겹치면서 여행을 떠나기에는 부담스럽다. 대신에 도심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 

일 년에 하루뿐인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데이트코스를 찾고 싶지만, 쌀쌀한 날씨 탓에 제대로 된 데이트 분위기를 내기 어렵다. 그렇다고 호텔 뷔페는 가격이 비싸고, 패밀리 레스토랑은 식상한 면이 있다. 이런 고민에 빠졌다면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눈여겨볼 만하다. 최근 여자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면서 애정 지수를 높일 수 있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강남역에 오픈한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제2브랜드 ‘블랙스미스’는 퓨전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 고급 호텔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인더스트리얼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입맛을 돋우는 고소한 화덕피자는 속살이 부드럽고 겉은 바삭바삭. 쫄깃하면서 풍부한 맛의 파스타와 그릴 요리 등은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메뉴이다. 주방을 오픈형으로 설계해 이탈리아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게 비싸지 않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편 블랙스미스 공식카페(cafe.naver.com/blacksmithhq)에서 오픈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은 25일까지며, 경품으로 삼성 센스 노트북과 카페베네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카페베네와 블랙스미스 공식카페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벤트 글을 블로그나 카페에 스크랩하면 된다. 박유천의 의상 경매가 블랙스미스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주)카페베네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그 이름에는 그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고의 맛을 담은 ‘소울푸드’를 약속하는 블랙스미스는  온라인 blacksmith.co.kr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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