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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원, 수출 부문 신임 사장에 김정표씨
패션그룹 신원은 수출 부문 강화를 위하여 김정표<사진> 부사장을 수출 부문 사장으로 승격시켰다고 19일 밝혔다.

김정표 신임 사장은 1986년 신원에 입사한 후, 제일물산, 신원창업투자 등 신원 계열사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25년간 신원의 수출 현장과 관리 부문을 진두 지휘해왔다.

신원은 이번 승진 인사에 대해 “각 부문별 실력과 능력을 갖춘 전문CEO가 사업을 책임 경영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이고 균형적인 수출 부문 발전을 위해 수출 부문 전문가 중역 1명을 추가 영입할 계획에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신원의 수출 부문 사장을 맡아온 김종면 사장은 30여년간 신원에 근속해오다 정년퇴임을 한 후, 신원 수출 부문의 상근 고문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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