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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헤경 베스트브랜드-정보통신·생활문화> 영원무역 ‘노스페이스 눕시자켓’,보온성 살린 패션…겨울철 ‘필수 아이템’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패션 아이템은 다운 점퍼와 방한부츠다. 문제는 뚱뚱해보이기 쉽고 움직이기 둔하다는 점. 하지만 가볍고 스타일리쉬하다면 자주 착용하게 되는 실용적인 겨울 패션 아이템이 바로 다운 점퍼와 방한부츠다.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는 1997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시즌마다 10만장 이상씩 꾸준히 팔리는 노스페이스의 눕시 자켓이다. 노스페이스의 눕시 다운 자켓은 700 필파워의 최상급 구스 다운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볍기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또 일반적인 겨울용 패션 자켓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25만원)에 속해 가격대비 실용적인 아이템이 될 수 있다. 색깔도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블루부터 옐로우, 네이비, 레드 칼러의 인기가 높다. 내구성 측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노스페이스의 다운은 품질이 좋은 헝가리산 구스다운(Goose Down:거위가슴솜털)과 최고의 다운프루프(Down Proof: 다운이 겉감 밖으로 빠져 나오지 않도록 가공 처리) 소재를 사용했다. 아울러 다운 제품은 다량의 공기를 함유하고 있어 가벼우면서도 탁월한 보온성과 볼륨감을 동시에 제공하고 땀과 습기를 흡습, 방출하는 등 통기성도 뛰어나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때문에 스키장 휴가에도 잘 어울린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방한 부츠도 빼놓을 수 없는 겨울철 패션 아이템이다. 노스페이스의 눕시 부티는 페트병을 재생하여 만든 립스탑 원단의 갑피 속에 구스 다운으로 충전한 겨울용 하이컷 방한 부츠다. 

특히 노스페이스의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과 최고이 다운프루프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경량감과 최고의 보온성이 강점이다. 2009년 소량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0년 폭발적인 반응에 올해에는 작년 대비 스타일수를 2배 늘려서 출시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체크 패턴의 눕시 부티의 경우 일부 매장에서 품절 된 상태다. 경량의 IP 미드솔이 최상의 쿠셔닝과 착용감을 제공하며, 바닥의 아이스피크로 추운 겨울 눈길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가격은 10만원이며,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됐다. [사진제공=영원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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