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세경이 제안하는 겨울코트 스타일링
매년 겨울 여성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페미닌한 코트는 여성을 가장 사랑스럽고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트렌드에 따라 변하는 라인과 디테일에 따라 클래식한 듯 트렌디하게 연출 할 수 있는 겨울 필수 아이템인 코트를 여성 영캐주얼 의류 브랜드 ‘숲(SOUP)’의 뮤즈이자 ‘뿌리깊은 나무’에서 물로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신세대 스타 신세경이 제안한다.

#세련된 페미닌 베이직 코트=모던하고 부드러운 누트럴 컬러에 디테일을 절제한 듯 단정한 느낌을 주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코트는 트렌드에 상관없이 언제나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자칫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브로치, 퍼 디테일 등 자신의 개성에 맞는 액세서리의 매치로 다양한 변신이 가능하고 단정한 모습 그대로 시크하게도 표현될 수 있다. 딱 떨어지는 H라인으로 도시적인 느낌을 주거나 허리 라인이 강조되어 페미닌한 스타일을 더해줘 심플한 베이직 코트라 하더라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매치할 수 있다. 신세경이 선택한 베이직 코트는 허리라인을 강조하여 여성스럽고, 칼라 부분의 화이트 배색과 퍼 디테일로 개성과 여성미까지 연출했다.



#섹시하고 화려한 레드 코트=화려한 레드 컬러가 활용된 코트는 겨울철 스타일링의 포인트이자 완성이다. 레드 컬러 코트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개성을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컬러가 가지는 강렬함 때문에 레드 컬러가 활용된 코트를 선택할 때에는, 디테일이 절제된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다. 컬러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 자칫 촌스러워 질 수 있는 컬러 특유의 느낌을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말 모임 등 특별한 이벤트가 많은 12월에 입기에 제격이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페미닌 코트=한겨울 추위에 패딩 아우터 만이 답은 아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소재를 활용한 페미닌 코트는 추위에도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퍼프 소매와 과하지 않은 셔링이나 주름 장식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주고 리본 장식 등이 귀여운 느낌을 주는 페미닌한 코트는 겨울 데이트 스타일링의 잇 아이템으로 꼽힌다. 이때,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 보다는 아이보리나, 핑크 컬러 등과 같이 화사하고 소녀적인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소프트한 컬러를 선택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제공=숲]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