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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승장구’ 출연한 ‘용감한 형제ㆍ신사동 호랭이’, 저작권료가 놀라워…
25일 방송된 KBS 2 TV ‘승승장구’에는 용감한 형제와 신사동 호랭이가 출연해 저작권료 등 그간 알려지지 않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놨다.

특히 용감한 형제는 한달 저작권료가 20억, 4년동안 총 수익이 50억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노래로 가수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를 꼽았다. 용감한 형제는 “사실 ‘토요일 밤에’는 10분 만에 만들었고 안무도 내가 아이디어를 준 것이다”며 노래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신사동 호랭이 역시 “티아라의 ‘롤리폴리’의 안무 콘셉트는 내가 제안한거다”면서 작곡 뿐 아니라 음반 전반에 고루 신경쓴다고 밝혔다.

‘용감한 형제’와 ‘신사동 호랭이’는 그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도 가감없이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비스트, 포미닛, 애프터스쿨, 등 아이돌그룹 멤버들까지 합세해 이날 방송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한편, 2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전국 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에 해당하는 5.8%에 비해 0.7% 상승한 수치다.


황유진 기자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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