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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수’ 자우림, 강렬 카리스마 ‘재즈 카페’ 열창 ‘좌중압도’
가수 자우림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6라운드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2차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7인의 가수들은 ‘1990년대 명곡 부르기’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날 자우림은 신해철의 ‘재즈 카페’를 열창,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폭발적인 무대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등장 이후 계속해서 하위권에 머물렀던 자우림의 반란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인터뷰를 통해 김윤아는 “좀 더 몽환적인 느낌을 보여줄 것”이라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자우림의 열정적이 무대가 끝난 뒤 다른 가수들은 모두 표정이 굳은 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조한은 “더 이상의 편곡은 나올 수 없다”고 극찬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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