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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믹 ‘가문의 수난’, 추석 관객몰이 성공 ‘50만 돌파’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감독 정태원/이하 가문의 영광4)이 거센 흥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일 ‘가문의 영광4’는 전국 456개의 상영관에서 24만586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가문의 영광4’는 지난 7일 개봉 이래 55만641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추석 명절에 돌입한 가운데 1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이 영화가 꾸준히 관객들의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석엔 코미디’라는 영화계 통설이 통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2위는 16만9987명의 관객을 동원한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차지했으며, ‘파퍼씨네 펭귄들’이 7만3618명의 관객들을 불러 모아 3위에 올랐다.

이어 4위는 6만7337명의 일일관객수를 동원한 ‘통증’(감독 곽경택)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날 5만2992명의 관객을 동원한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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