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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지못살’ OST도 접수
드라마 ‘시크릿 가든’ 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로 노래실력을 뽐냈던 윤상현<사진>이 새로 시작한 MBC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에서 또 한번 ‘OST’ 흥행 신화에 도전장을 내민다.

윤상현의 이번 OST 참여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윤상현은 드라마 촬영으로 하루하루가 바빠서 따로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쉬는 시간이나 이동할 때 틈틈이 노래연습을 하며 열의를 보였다” 며 “윤상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애절한 멜로디가 잘 어우러져 최고의 OST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윤상현이 녹음을 마친 OST ‘cross the bridge’는 유명 작곡가 전해성과 함께 손을 잡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전해성은 윤상현이 한류스타 ‘오스카’로 출연한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인 ‘그 남자’, ‘그 여자’와 ‘최고의 사랑’ OST인 ‘나를 잊지 말아요’를 작곡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윤상현은 전작인 ‘시크릿가든’ 에서 가수 포맨이 부른 ‘Hear I am’을 피아노 선율을 곁들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는가하면 ‘사랑은 어쩔 수 없네요’, ‘바라본다’, ‘눈물자리’등 그동안 꾸준히 드라마 OST에 직접 참여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선전했다.

한편, 윤상현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여심을 흔들 애절한 발라드 ‘cross the bridge’는 오는 31일 방송될 3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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