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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자기, 2만∼30만원대 추석 선물세트 선봬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추석선물 세트를 마련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는 ‘품격과 실용성’을 강조해 칠첩반상기, 다기ㆍ뷔페세트, 밀폐찬기 등 여러가지 종류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내놨다고 설명했다.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명보’ 다기세트, 고상한 분위기의 ‘수려’ 구첩반상기<사진>는 어르신을 위한 선물 제품. 각각 매화 향기를 찾아 날아든 나비의 모습과 포도덩굴무늬를 본차이나 위에 새겨 넣은 제품이다.

가격 부담을 없앤 ‘신시아’ 도자기 밀폐용기는 아름답고 풍성한 꽃다발을 수채화 느낌으로 디자인해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주방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도자기 밀폐용기는 냄새 배김이나 색 배김이 없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식기’로 주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후로랄’ 뷔페세트는 꽃밭에서 나비가 날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디자인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나의 큰 접시와 여러 개의 작은 접시가 한 세트로 다과나 앞 접시용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가격은 2만∼5만원대 커피ㆍ머그세트, 7만∼10만원대 뷔페ㆍ다기세트, 30만원이상 반상기와 홈세트 등 저가에서 고가까지 다양하다. 한국도자기는 추석 선물세트를 전국 대리점에서 20∼30% 할인 판매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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